에두아르도 칠리다(Eduardo Chill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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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 소진시 재입고 불가 상품입니다.


에두아르도 칠리다(Eduardo Chillida)의 작품이 담긴 가방입니다. 아이보리원단에 칠리다의 작품이 한쪽면에 프린트되어있습니다. 8cm정도의 밑면이 있고 가방의 모양이 흐트러짐이 없는 두꺼운 원단으로 비침이 없는 코튼 100% 소재의 가방입니다.

*사이즈: 가로 40 cm x 세로 42 cm 
끈폭 4 cm 끈 길이 52.5 cm (어깨에 맺을 때 겨드랑이에서 10cm 내려오는 어깨끈 길이입니다.)
*두께 : 두꺼움(손을 넣었을 때 비침이 없고 두꺼운편 입니다.)
컬러: 아이보리색


*제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구매 전 사이즈와 두께에 대한 정보를 다시 한번 확인해주세요.


주의사항: 에코백은 수 작업으로 만들어지는 제품으로 약간의 실밥과 고르지 않은 박음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점은 교환이나 반품의 사항이 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에코백은 세탁 시 수축이나 탈색이나 변색이 될 수 있는 위험이 있어서 세탁은 되도록 안 해주시는 게 에코백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세탁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세탁 시에는 뒤집은 상태에서 미지근한 물로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부드럽게 손세탁 해주세요. 이염이 될 수도 있으니 단독 세탁을 권해드립니다.


에두아르도 칠리다 (Eduardo Chillida)(1924-2002)

1924년 1월 10일 산세바스티안에서 태어난 칠리다는 레알 소시에다드의( Real Sociedad) 골키퍼였으나  무릎 부상으로 다섯 번의 수술을 받아 유망한 축구 경력을 마감했다. 그 후 그는 1943년부터 1946년까지 마드리드 대학에서 건축을 공부였다. 그러나 그는 건축 공부를 포기하고 1948년 파리로 이주하여 첫 번째 스튜디오를 차리고 석고와 점토 작업을 시작하였다.  1950년 칠리다는 필라 벨존스와(Pilar Belzunce) 결혼 후 산세바스티안 지역으로 돌아가  석고와 점토 작업을 그만두고  빛, 풍경, 공간적 관심을 두며  철, 나무, 강철 금속으로 작업을 시작하였다. 그는 현지 대장장이의 도움을 받아 금속 작업을 시작하였고 그의 작업실에 안에 대장간을 세우기도 하였다. 칠리다의 조각상들은 인간의 형태(대부분 토르소나 흉상)에 초점을 맞추었고, 그의 후기 작품들은 보다 거대하고 추상적인 경향이 있었으며, 기념비적인 공공 작품들도 많이 포함되었다. 칠리다 자신을 칭하는 "추상적"이라는 꼬리표를 거부하는 경향이 있었고, 대신 자신을 "실제적 조각가"라고 부르는 것을 선호했다. 꽤 일찍부터 칠리다의 조각은 대중에게 인정을 받았고,  1970년대 초까지, 그의 강철 조각상은 파리의 유니스코 본사 앞, 뒤셀도르프의 티센크럽 건물, 워싱턴의 세계은행 사무실 안뜰에 설치되었다. 칠리다는 2002년 8월 19일 그의 고향인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에서 7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000년 스페인 헤르 마니에 자신의 박물관인 Museo Chillida-Leku는 문을 열었고 칠리다 의 작품은 시카고 예술원, 구겐하임 빌바오, 런던의 테이트 갤러리, 뉴욕의 박물관 현대 미술관의 소장하고 있다. 


다양한 나라에서 수집한 소량의 주머니를 판매하고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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