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안 미로 (Joan M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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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안 미로의 작품이 앞뒤 프린트 되었는 가방입니다. 흰색의 원단에 호안 미로가 1973년에 조각품 전시 Sculptures de Miró, céramiques de Miró et Llorens Artigas 제작한 카타로그로에 실려있는 작품이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밑면이 있고 가방의 모양이 흐트러짐이 없는 두꺼운 원단으로 비침이 없는 코튼 100% 소재의 가방입니다.


사이즈: 가로 40 cm x 세로 41 cm
끈폭 4 cm 끈 길이 53.5 cm (어깨에 맺을 때 겨드랑이에서 10cm 내려오는 어깨끈 길이입니다.)
두께 : 두꺼움(손을 넣었을 때 비침이 없고 두꺼운편 입니다.)
컬러: 아이보리

           
주의사항: 에코백은 수 작업으로 만들어지는 제품으로 약간의 실밥과 고르지 않은 박음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점은 교환이나 반품의 사항이 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에코백은 세탁 시 수축이나 탈색이나 변색이 될 수 있는 위험이 있어서 세탁은 되도록 안 해주시는 게 에코백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세탁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세탁 시에는 뒤집은 상태에서 미지근한 물로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부드럽게 손세탁 해주세요. 이염이 될 수도 있으니 단독 세탁을 권해드립니다.


Joan Miro, Spain(1893-1983)

Joan Miro(호안 미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고 프랑스 파리에서 주로 작업한 작가다. 화가이기도 하고 조각가이자 도예가이고 판화 작업을 하기도 했던 그는 초기에는 사실적인 작업을 주로했었다. 작가로 활동하며 만난 작가들(파블로 피카소, 앙리 루소, 바실리아 칸딘스키, 파울 클레 등)로 부터 영향을 받아 초현실주의 풍을 추구하게됐고, 단순한 형태와 색채를 조화롭게 사용하여 독자적인 스타일을 만들어갔다. 1937년 파리 만국박람회에 참여했고 1941년 뉴욕 모마에서의 전시에도 참여했다. 이후 파리와 바르셀로나를 오가며 작업했던 그는 1954년에 베네치아 비엔날레 국제전 판화대상을 받았다. 1950년대에는 하버드대학, 파리 유네스코 벽화를 그리기도 했다. 1956년에는 마요르카섬으로 작업실을 이전하여 작업을 이어갔고 현재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작가로 꼽히고 있다.


다양한 나라에서 수집한 소량의 주머니를 판매하고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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