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녜스 바르다 (Agnès Varda) 에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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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영화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있는 프랑스 파리의 위치한 시네마테크 프랑세즈(Cinémathèque française)에서 판매하는 누벨바그의 선구자로 불리우는 아녜스 바르다 (Agnès Varda)감독이 그려져 있는 가방 입니다. 얼마전 그녀의 사망소식으로 많은 영화 팬들이 안타까워했었죠. 빨강색의 원단에 바르다 감독의 일러스트가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가방의 두께는 비침이 없으며 소재는 코튼 입니다.

사이즈: 가로 38 cm x 세로 42 cm
끈폭 2.5 cm 끈 길이 10.5 cm
소재: 코튼 (손을 넣었을 때 비침이 없으나 많이 두꺼운 편은 입니다.)
컬러: 빨강

주의사항: 에코백은 수 작업으로 만들어지는 제품으로 약간의 실밥과 고르지 않은 박음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점은 교환이나 반품의 사항이 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에코백은 세탁 시 수축이나 탈색이나 변색이 될 수 있는 위험이 있어서 세탁은 되도록 안 해주시는 게 에코백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세탁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세탁 시에는 뒤집은 상태에서 미지근한 물로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부드럽게 손세탁 해주세요. 이염이 될 수도 있으니 단독 세탁을 권해드립니다.

아녜스 바르다 (Agnès Varda)

(1928. 5.30 ~ 2019. 3. 29)
아녜스 바르다 (Agnès Varda)는 벨기에서 태어난 영화감독이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영화 각본가, 사진작가, 배우, 다큐멘터리 감독, 비주얼 아티스트 등 수식어가 붙는다. 그녀는 25세에 첫 영화를 발표했다. 2007년 서울 국제 여성 영화제로 내한한 적이 있으며 2017년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이 같은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기도였다. 누벨바그 감독들과 함께 관습화된 영화 언어를 해체하였으며, 주체로의 다양한 여성을 그려내었다. 여성 캐릭터의 창조로 대안적 방식과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얼마 전 그녀의 사망 소식은 많은 영화 팬들이 안타까워했다. 65년 동안의 예술 인생을 아우르며 그녀가 사랑한 것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멋진 이별 선물 '아녜스가 말하는 바르다'라는 5월 30일 개봉된다.

다양한 나라에서 수집한 소량의 주머니를 판매하고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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