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 칼로 (Frida Kahlo) 에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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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 칼로 (Frida Kahlo)의 Making Her Self Up 전시 기념 에코백입니다. 앞면에는 프리다 칼로 (Frida Kahlo)의 사진이 프린트되어있고 뒷면에는 전시 제목 Making Her Self Up 함께 핑크색으로 그녀의 이름이 프린트되어있습니다. 소재는 중간 두께로 손을 넣었을 때 비침이 없는 정도의 얇지 않은 에코백입니다.

사이즈: 가로 38 cm x 세로 42 cm 
끈폭 2.5 cm 끈 길이 59.5cm

두께 : 중간 (손을 넣었을 때 비침이 없으며 손가락의 실루엣이 보이지않습니다.)

컬러: 화이트 컬러


프리다 칼로 (Frida Kahlo)
(1907.7. 6 - 1954. 7. 13)

프리다 칼로는 1907년 7월 6일 멕시코시티에서 독일 태생의 아버지와 멕시코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18세 때 큰 교통사고로 척추와 오른쪽 다리, 자궁을 크게 다쳐 평생 30여 차례의 수술을 받았다. 이 사고는 그녀의 삶뿐만 아니라 예술 세계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사고로 인한 정신적·육체적 고통은 작품 세계의 주요 주제가 되었다. 그녀의 작품들 중에는 자화상이 많다. 이것은 사고로 인한 신체적 고통과 남편 리베라 때문에 겪게 된 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자 자신의 내면 심리 상태를 그림으로 표현했다. 그녀는 남성에 의해 여성이 억압되는 전통적인 관습을 거부했기 때문에 페미니스트들에게는 20세기 여성의 우상으로 인식되었다. 그녀의 마지막 일기에는 자신의 죽음을 직감했는지 "이 외출이 행복하기를 그리고 다시 돌아오지 않기를..."이라는 글을 남겼고 1954년 폐렴이 재발하여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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