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ory of Things]why라는 물음에서 시작합니다.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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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좋아할까? 왜 유명할까? 



내가 소비하기 이전에 어디서 보아왔던 것, 누군가가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던 것을 나도 모르게 좋아하고 있었던 경험들이 있죠. 나중에 누군가가 넌 그게 왜 좋아?라고 묻는 질문에 곤란한 적도 있어요.


저희는 제품을 소개할 때 과장된 미사여구는 제외하고 싶었고 어떻게 하면 담백하게 소개할 수 있을까? 매번 고민하고 있어요. 이전에 작성했던 글을 다시 보면 글을 쓰는데 두려움이 많아서 점잖은 척을 하고 싶었는지 딱딱하고 친근하지 않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조금 더 다정하고 친절하고 싶다, 이야기의 시작을 흥미롭게 할 수는 없을까, 글에 대한 고민은 계속있지만 대단하지 않은 저의 생각에 흐름대로 이야기해보자! 결정했어요. 그래서 왜? 라는 물을 음으로 시작해 보려 합니다.

왜 좋아할까? 왜 유명할까? 

사람들이 좋아하는 제품, 인기가 많은 것들을 접하는 경험은 경험의 폭을 넓히는 첫 시작으로 좋은 거 같아요. 하지만 타인의 추천 취향을 경험해 보고 자신만의 감상을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추천한 것들 중 좋았던 것, 아쉬웠던 것, 다르게 느꼈던 것, 다른 것들을 발견하면 나의 취향과 선호에 대해 조금씩 쌓아 갈 수 있을지도 몰라요. 앞으로 소개해 드릴 이야기의 시작은 왜 좋아할까? 왜 유명할까? 로 시작해 보려 해요. 생각만 많아서 실행하지 못했던 것들을 실천하고 고쳐나가면서 시작해 볼게요. 

저희가 생각한 why에 덧붙여 여러분의 why도 함께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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