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ose to be yourself]17.사물을 보는 안목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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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을 보는 안목

작가는 “좋은 공간에서 좋은 것을 자주 보라”고 이야기합니다.  직접 체험해 보지 않으면 ‘기분이 좋다.’ 라든지 ‘화려하지만 왠지 마음이 불편하다’라는 것을 알 수 없죠. 좋은 공간에서  그곳에 있을 때 기분이 좋다면 어째서 기분이 좋은지를 곰곰이 생각해 보고, 그것의 이유가 벽 색깔 때문인지, 천장 높이 때문인지, 공간 형태 때문인지. 스스로 생각해서 꼭 답을 찾아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 답들이 쌓여 바로 ‘사물을 보는 안목’을 만들 수 있다고 이야기해요. 

다양한 매체에서 여기 가봤어? 꼭 가보세요! 당장 사야 합니다! 라는 메시지들이 우리 주변에 가득해요. 하지만 그들이 좋다고 말하는 것들이 과연 우리가 원하는 것, 우리도 좋아하는 것일까요? 안목을 기르기 위한 연습을 위해 왜 좋은지에 대한 나만의 이유을 찾아나가 보는 습관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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