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ose to be yourself] 🎒여기서 행복할 것’의 줄임말 ‘여행’

코로나가 한창일 때 바다로 떠나던 어느 날 팟캐스트에서 그리웠던 여행의 순간들을 담은 김민철 작가의 <우리는 우리를 잊지 못하고>를 소개하고 있었어요.  마음껏 떠날 수 없는 여행에 대한 그리움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해 돌아가면 읽어 봐야지 하고 생각했죠. 

작가님의 다른 책들을 찾아보다 <모든 요일의 여행>이라는  책 속에 ‘여기서 행복할 것’의 줄임말이 ‘여행’이라는 문장을 마주쳤어요. 그 문장을 만난 뒤 이곳에서도 여행자처럼 호기심을 가지고 살아봐야겠다고 생각했죠. 

저는 잘 모르는 동내에 발길 닿는 데로 걸어보기도 하고, 다른 길들로 돌아가 보기도 해요. 

새로운 눈을 갖게 하는 여러분만의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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