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통해 제품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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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호크니 #무대디자이너 #영국 #무대미술 #오페라

3차원적인 회화에 매력을 느낀 데이비드 호크니의 무대 미술 

"연극은 공간속에서 환영을 만들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항상 연극에 관심이 있었고 회화에도 연극적인 개념을 사용해 왔다"
-데이비드 호크니와의 대화 다시,그림이다-

데이비드 호크니는 1974년 <난봉꾼의 행각> 통해 처음으로 오페라 무대 미술을 참여하게 되었어요.

무대미술이 회화와 작업에 어떤 관계가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연극은 공간 속에서 환영을 만들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항상 연극에 관심이 있었고 회화에도 연극적인 개념을 사용해 왔다” 이야기해요. 그가 무대 디자인 제안을 받아들인 이유는 무대미술이 3차원적인 회화에 매우 가까워 받아들이게 되었다고 해요. 그는 무대 미술을 좋아했으며 창작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자유로운 손이 허락되어 즐겁게 일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합니다.

David Hockney <Turandot> David Hockney <triple bill Parade>

David Hockney <The Magic Flute> David Hockney <Die Frau ohne Schatten>

출처:David Hockney.com

호크니는 현대 미술가 중에 특이하게도 많은 오페라 무대 미술에 참여했습니다. 10편의 오페라 작품의 디자인을 하며 무대 디자이너로서 20년의 경력을 쌓았어요. 처음에는 글라인드본에서, 그 뒤로는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과 런던의 코번트 가든 왕립 오페라극장, 그 외의 다른 곳에도 참여했어요. 그 이후로 그는 "투란도트", "마술피리", "신데렐라"를 비롯한 여러 작품의 세트와 의상을 디자인했습니다. 호크니의 무대 디자인은 밝은 색상, 대담한 모양 및 혁신적인 공간 사용으로 시각적 효과로 널리 찬사를 받았어요. 데이비드 호크니는 아이패드, 판화, 카메라, 복제 등 다양한 수단과 매체에 관심을 가져왔어요. 그는 흔적 만들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나 매체를 탐구하는 것은 즐길 것이라고 해요. 그것이 창의력을 요구하기 때문이죠. 

회화뿐만 아니라 무대 미술 분야에서도 창의력을 발휘한 아티스트 호크니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자신을 한정 짓지 않고 창의성을 발휘하는 데이비드 호크니의 태도가 나는 나 자신을 한정 짓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게되었어요. 

알아차리는 것만으로도 조금 달라질 수 있어요. 컬렉터 님들은 자신을 어떤 부분에만 한정 짓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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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봉꾼의 행각(The Rake's Progress)

난봉꾼의 행각(The Rake's Progress)의 내용은 재산을 물려받은 삶을 낭비하는 청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부와 명성, 물질적 소유가 반드시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은 아니며 우리의 행동에는 결과가 따른다는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유혹에 저항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이야기는 말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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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이야기속에 관심사를 찾아 나의 기호를 만들어 가는 우리는 컬렉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