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S


암스테르담은 네덜란드의 수도이며 네덜란드 최대 규모의 도시입니다. 12세기 경 암스텔강(Amstel R.)의 홍수 직후, 하구에 둑을 쌓아 도시가 건설되어  암스텔강(Amstel R.)의 이름이 도시의 이름이 되었고, 이후 무역항으로 발전하여 현재, 네덜란드의 경제·문화의 중심으로 성장한 도시가 되었습니다. 현재 170개가 넘는 다양한 국적의 이민자들 인구 비중 때문인지 문화적으로 다양하고 편견 없는 솔직한 태도는 크리에이터들에게 활동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환경을 제공하죠. 반 고흐 미술관, 암스테르담 국립 미술관 등 40여 개의 박물관과 미술관이 있으며, 아름다운 운하와 자전거 젊음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활기찬 암스테르담의 곳들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지금까지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을 뒤집어 생각하게하며 다른사람의 시선으로 낯설게 보게 해주는 책,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THE 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 돌아오는 주말 집에서 책 한권 어떠세요?

BRU


데이비드 펠햄(David Pelham)/시계태엽 오렌지( A Clockwork Orange)

시계태엽 오렌지( A Clockwork Orange)의 커버는 데이비드 펠햄(David Pelham) 이 디자인한 표지로 그는 1968년부터 1979년까지 펭귄 북스의 아트디렉터로 활동하며 이외에도 다양한 표지를 디자인하였다. 소설 시계태엽 오렌지( A Clockwork Orange)는 1962년에 출간된 앤서니 버지스의(Anthony Burgess) 소설이다. 그러나 이 작품은 1971년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로 더 유명해졌다. 소설 시계태엽 오렌지( A Clockwork Orange)는 인간의 자유의지와 도덕의 의미를 묻는 20세기의 문제작으로 상당한 논쟁을 일으켜서 영국에서의 개봉을 철회하게 되기도 하며 역대 가장 논쟁을 부른 영화 2위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런 논쟁에도 불구하고 스탠리 큐브릭의 시계태엽 오렌지는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로 지명되었으며 영화음악으로 들어간 베토벤의 9번 교향곡 또한 인기를 얻어 음반 판매를 증진시키는 현상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스텐리 큐브릭의 영화를 보고 매력을 느꼈을 분이라면 영화에서는 생략된 부분을 책속에서 찾아 보는 재미와 미묘하게 다른 결말도 비교해 보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BER

게일 허니먼(Gail Honeyman) 엘리너 올리펀트는괜찮아 (Eleanor oliphant is completely fine)


소설 엘리너 올린 펀트는 괜찮아 (Eleanor oliphant is completely fine)는 게일 허니먼(Gail Honeyman)의 작품으로 30대 여주인공이 내면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작가는 40세가 되던 해이십 년간 마음속으로 품고 있던 소설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글쓰기 과정을 듣기 시작했다. 그렇게 쓴 소설을 발전시켜 첫 소설 엘리너 올린 펀트는 괜찮아 (Eleanor oliphant is completely fine)를 완성할수 있었다. 이 작품은 2017년 영국에서 출간되어 이후 아마존 종합 1위를 차지했고, 이후 106주 동안 차트를 지키며 영국에서만 2백만 부 이상 판매되었습니다. 배우 리스 위더스푼이 판권을 구입해 영화로도 제작될 예정인 원작 소설이다.


  완전 괜찮다 라는 제목만으로 궁금증을 일으키는 책입니다. 그녀의 삶의 이야기를 들어보며 주인공과 함게 올한해도 괜찮은 날들로 만들어 볼수있을거 같은 위로를 느껴볼수 있는 소설 책이다. 















프란츠 카프카(Franz Kafka) 
변신(Metamorphosis),성 (Castle)

프란츠 카프카(Franz Kafka)

프란츠 카프카(Franz Kafka)는  프라하에서 태어나 법률을 공부하였고 졸업 후에 법원에서 1년간 시보로 일했다. 그는 프라하에 있는 보험공사로 직장을 옮겨 은퇴하기 전까지 낮에는 일을하며 밤에는 글을쓰는 일에 몰두했다. 그는 유대계 독일이라는 독특한 환경으로 인해 늘 고독과 외로움을 안고 지냈다. 그는 비현실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상황속에서 인간의 존재를 끊임없이 추구한 실존주의 소설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피터 멘델선드(Peter Mendelsun)

북커버 디자이너인 피터 멘델선드(Peter Mendelsun)는 클래식 피아니스트였으나 캄캄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다 독학으로 디자인을 공부하였습니다. 그는 30대에 북 디자이너로 전업하여 지금은 4권의 저자인 동시에 브랜딩 컨설턴트로Knopf의 아트디렉터로 활동하며 이외의 600권이 넘는 다양한 책의 표지를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상상할 수 없는 기이한 사건이 일어나는 프란츠 카프카(Franz Kafka)의 소설입니다. 그의 작품속의 주인공이 되어 생각하고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감정들을 체험하며 삶의 부조리에 대한 위안을 받아볼수있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