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가의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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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슨 화이트헤드(Colson Whitehead))작가
작가
피터 벤첼리의 (peter benchley) 작가
작가
파울로 코엘료(Paulo Coelho)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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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펠햄(David Pelham) 디자이너
작가
프란츠 카프카(Franz Kafka)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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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오웰(George Orwell) 작가
디자이너
폴 베이컨 (paul bacon)디자이너
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작가
디자이너
밀튼 글레이저 (Milton Glaser)디자이너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The Underground Railroad)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The Underground Railroad)
미국의 작가 콜슨 화이트헤드(Colson Whitehead))의 소설로, 2016년 출간되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한 이 소설은 19세기 미국 남동부의 두 노예인 코라와 카이사르가 지하 철도를 따라 조지아 농장으로부터 자유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퓰리처 소설상, 내셔널 북 어워드 픽션상, 아서 C를 포함한 여러 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클라크 상과 2017 앤드류 카네기 우수상. 배리 젠킨스(Barry Jenkins)가 각본, 감독을 맡은 TV 시리즈가 2021년 5월에 아마존 프라임 tv 시리즈로 출시되었죠.
아마존 프라임 회원이시라면 드라마로 제작된 언더그라운드 주말에 정주행 어떠세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THE 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THE 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
더글러스 노엘 아담스(Douglas Noel Adams)(1952년 3월 11일 - 2001년 5월 11일)는 영국의 작가, 시나리오 작가, 수필가, 유머리스트, 풍자 작가, 극작가이다. 그는 병원 청소부, 헛간 건설업자, 닭장 청소부, 보디가드 등 서로 연관없어 보이는 많인 일들을 경험한 작가이다.
그의 작품인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THE 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는 코미디 SF 시리즈입니다. 원래 1978년 BBC 라디오에서 방송되었던 라디오 코미디로, 이후 무대 쇼, 소설, 만화책, 1981년 TV 시리즈, 1984년 비디오 게임, 다양한 버전으로 각색되었습니다. 그는 소설 특유의 날카로운 풍자와 우주적 상상력으로 코믹 SF를 개척한 인물로 평가받기도 하죠.
이 책은 지구와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기발한 상상력, 엉뚱하고 황당한 대화들, 진지한 주제들을 사소한 농담처럼 희화화하는 유머들이 쏟아져나오는 유쾌한 책 입니다.
지금까지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을 뒤집어 생각하게하며 다른사람의 시선으로 낯설게 보게 해주는 책,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THE 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 돌아오는 주말 집에서 책 한권 어떠세요?
시계태엽 오렌지(A Clockwork Orange)
데이비드 펠햄(David Pelham)/시계태엽 오렌지( A Clockwork Orange)
시계태엽 오렌지( A Clockwork Orange)의 커버는 데이비드 펠햄(David Pelham) 이 디자인한 표지로 그는 1968년부터 1979년까지 펭귄 북스의 아트디렉터로 활동하며 이외에도 다양한 표지를 디자인하였다. 소설 시계태엽 오렌지( A Clockwork Orange)는 1962년에 출간된 앤서니 버지스의(Anthony Burgess) 소설이다. 그러나 이 작품은 1971년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로 더 유명해졌다. 소설 시계태엽 오렌지( A Clockwork Orange)는 인간의 자유의지와 도덕의 의미를 묻는 20세기의 문제작으로 상당한 논쟁을 일으켜서 영국에서의 개봉을 철회하게 되기도 하며 역대 가장 논쟁을 부른 영화 2위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런 논쟁에도 불구하고 스탠리 큐브릭의 시계태엽 오렌지는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로 지명되었으며 영화음악으로 들어간 베토벤의 9번 교향곡 또한 인기를 얻어 음반 판매를 증진시키는 현상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스텐리 큐브릭의 영화를 보고 매력을 느꼈을 분이라면 영화에서는 생략된 부분을 책속에서 찾아 보는 재미와 미묘하게 다른 결말도 비교해 보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엘리너 올리펀트는괜찮아
(Eleanor oliphant is completely fine)
게일 허니먼(Gail Honeyman) 엘리너 올리펀트는괜찮아 (Eleanor oliphant is completely fine)
소설 엘리너 올린 펀트는 괜찮아 (Eleanor oliphant is completely fine)는 게일 허니먼(Gail Honeyman)의 작품으로 30대 여주인공이 내면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작가는 40세가 되던 해, 이십 년간 마음속으로 품고 있던 소설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글쓰기 과정을 듣기 시작했다. 그렇게 쓴 소설을 발전시켜 첫 소설 엘리너 올린 펀트는 괜찮아 (Eleanor oliphant is completely fine)를 완성할수 있었다. 이 작품은 2017년 영국에서 출간되어 이후 아마존 종합 1위를 차지했고, 이후 106주 동안 차트를 지키며 영국에서만 2백만 부 이상 판매되었습니다. 배우 리스 위더스푼이 판권을 구입해 영화로도 제작될 예정인 원작 소설이다.
완전 괜찮다 라는 제목만으로 궁금증을 일으키는 책입니다. 그녀의 삶의 이야기를 들어보며 주인공과 함게 올한해도 괜찮은 날들로 만들어 볼수있을거 같은 위로를 느껴볼수 있는 소설 책이다.
프란츠 카프카(Franz Kafka)
변신(Metamorphosis),성 (Castle)
프란츠 카프카(Franz Kafka)
프란츠 카프카(Franz Kafka)는 프라하에서 태어나 법률을 공부하였고 졸업 후에 법원에서 1년간 시보로 일했다. 그는 프라하에 있는 보험공사로 직장을 옮겨 은퇴하기 전까지 낮에는 일을하며 밤에는 글을쓰는 일에 몰두했다. 그는 유대계 독일이라는 독특한 환경으로 인해 늘 고독과 외로움을 안고 지냈다. 그는 비현실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상황속에서 인간의 존재를 끊임없이 추구한 실존주의 소설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피터 멘델선드(Peter Mendelsun)
북커버 디자이너인 피터 멘델선드(Peter Mendelsun)는 클래식 피아니스트였으나 캄캄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다 독학으로 디자인을 공부하였습니다. 그는 30대에 북 디자이너로 전업하여 지금은 4권의 저자인 동시에 브랜딩 컨설턴트로Knopf의 아트디렉터로 활동하며 이외의 600권이 넘는 다양한 책의 표지를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상상할 수 없는 기이한 사건이 일어나는 프란츠 카프카(Franz Kafka)의 소설입니다. 그의 작품속의 주인공이 되어 생각하고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감정들을 체험하며 삶의 부조리에 대한 위안을 받아볼수있는 작품입니다.
1984 조지오웰 (George Orwell)
조지 오웰(George Orwell)
조지 오웰은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ur Blair)다. 그는 1903년 인도에서 영국 하급 관리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8살때 영국으로 귀국하여 명문 사립 중등학교를 졸업했으나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미안마 경찰로 근무하였으나 식민체제와 제국주의에 대한 혐오감을 견디지 못하고 경창직을 그만두고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는 1945년 러시아 혁명과 스탈린에 대한 정치 우화<동물농장>을 출간하며 명성을 얻게 되었다. 지병인 결핵으로 입원 중 걸작 《1984년》을 완성했다.오웰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는 전체주의를 비판했던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폴 베이컨 (paul bacon)
디자이너 폴 베이컨은 유니크한 디자인의 북커버와 앨범 커버로 유명한 미국의 디자이너이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캐치-22,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가는 새,포토노이의 불평,등 6,500권 이상의 책커버를 디자인 하였다. 그의 북커버 디자인은 눈에 띄는 문자와 작은 개념 이미지를 대담하게 디자인한 "빅북 룩" 의 미니멀리스트적인 디자인 선구자이다. 그의 작업물들은 레터링을 포함한 모든 디자인을 손으로 작업했다.
1949년에 출판된 조지 오웰의 『1984』작품속에서 이상하게도 우리가 사는 사회와 닮아있는 점들을 발견하게되는 책이다. 과학의 발달 결과 인간생활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가장 부정적인 방향으로 그린 디스토피아 SF 소설이지만 책속에서 어떻게 변화하면 긍정적으로 바뀔수 있을지 생각해 보아도 좋지 않을까요?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William Shakespeare's(윌리엄 셰익스피어)
영국의 시인이자 영국이 낳은 세계 최고 극작가로서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생애는 의문투성이다.그는 1564년 4월 23일 런던 북동쪽의 한 소읍 스트랫퍼드 어폰 에이번 (Stratford upon Avon)에서 장남이자 셋째 아이로 태어났다. 당시의 사회적 신분으로서는 중산계급에 속해 있었기 때문에 셰익스피어는 풍족한 소년시절을 보낸 것으로 짐작된다. 극작가로서의 셰익스피어의 활동기는 1590∼1613년까지의 대략 24년간으로 볼 수 있다. 이 기간에 그는 모두 37편의 작품을 발표하였고 그중 가장 인기를 끈 작품이 〈베니스의 상인> 이었다.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인<햄릿> <리어 왕> <.맥베스> <오셀로>가 이 무렵의 작품이며 <로미오와 줄리엣> 등 37편의 희곡과 여러 권의 시집을 남겼다.
밀튼 글레이저 (Milton Glaser)
밀튼 글레이저 밀턴 글레이저(Milton Glaser, 1929.6.26~)는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제1차 석유파동 직후 전 세계가 극심한 경제불황을 겪고 있던 1975년에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기획한 광고 캠페인뉴욕의 로고 ‘아이 러브 뉴욕(I♥NY)’을 만든 다방면에 다작을 남긴 디자이너이다. 그는 1954년 푸시핀 스튜디오스를 공동 설립하고 1968년에 클레이 펠커와 함께 《뉴욕 매거진》을 창간했다. 이후 글레이저는 1974년자기 이름의 회사를 만들었다. 그는 30여 년간 300여개가 넘는 포스터를 작업했는데 그 중에는 밥 딜런의 포스터도 알려져 있다. 그의 다양작품들은 파리의 퐁피두 센터와 뉴욕 현대 미술관(MoMA) 등 세계적인 미술관에서 개인 전시회도 가졌으며 국제적인 미술관의 영구 소장품이 되어 있다.
세익스피어의 작품들은 영화, 연극, 뮤지컬,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로 재창조되고있다. 그의 작품은 인간의 심리에 대한 통찰과 상황에 따라 인간을 선과 악으로 판단하지 않고 다양하게 변화하는 심리를 묘사해 인간에 대한 이해를 높여준다. 세익스피어의 작품으로 주변의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이해하지 못했던 심리와 인간의 대한 이해를 높여보자.
London A to Z
존 메트칼프 (John Metcalf) LONDON A TO Z
런던 A에서 Z는 1953년 저자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을 보기 위해 런던으로 내려 그레이하운드 경주, 사무실, 하이드 파크, 도시의 모습을 담은 영국 가이드 사전이다. 출간된지 60년이 넘어 지금은 많은 광경이 시간 속으로 사라졌지만 이 책은 그 당시 런던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에드워드 보덴 (Edward Bawden)(1903-1989)
에드워드 보덴 (Edward Bawden)은 영국 화가, 일러스트 레이터 및 그래픽 아티스트로 지문, 책 표지, 포스터 및 정원용 금속공예 가구 제작자로 유명하다.
보덴(Bawden)은 로열 칼리지 오브 아트 (Royal College of Art)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상업 예술가로서 2 차 세계 대전에서 전쟁 예술가로 활동했다. 그는 수채화 물감을 훌륭하게 다뤘고 1930 년대와 1960 년대에는 여러 권의 책과 벽화를 작업했으며 그 외에 많은 다른 매체에서 일했다.
60년전 영국의 모습이 궁금해지는 책과 빈티지한 책 표지의 디자인이 그대로 제작되어 소장욕을 자극시킨다.
컴포지션노트 (COMPOSITION NOTEBOOK)
컴포지션노트 (COMPOSITION NOTEBOOK)
10세기 중국과 12세기 일본에서 시작된 마블링 작업에서 얻은 사이키델릭 패턴이 컴포지션노트 (COMPOSITION NOTEBOOK)의 시작이 되었다. 이후 마블링 패턴은 터키에서 서유럽으로 전해져 출판업자들이 책 표지에 독특한 디자인을 추가하는 기술을 사용하였다. 이후 19세기 중반에 프랑스와 독일에서 마블링이 있는 현대의 공책이 나오기 시작했으며 마블링 디자인은 사람들 눈에 띄어 많은 크리에이터와 대중에게 인기를 끌게 되었다. 지금도 다양한 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클래식한 멋으로 사랑받고 있는 노트이다.
컴포지션 노트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노트를 그대로 옮겨놓은 가방의 디자인에 손이 갈 수밖에 없는 디자인!!.
도서관 카드 (LIBRARY CARD)
도서관 카드 (LIBRARY CARD)
아날로그 한 감성이 담겨있는 옛 도서관 카드를 제품이다. 디지털로 변경되기 이전에는 자신의 이름이 적혀져 있고 그 밑의 칸에는 책을 빌린 날짜와 책 제목 등을 적어 넣을 수 있는 종이로 대출 목록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금은 디지털로 바뀌어 그 종이의 모습은 사라졌지만 그 종이를 재현한 도서관 카드 파우치에서 옛 감성을 느껴보세요.
지금은 디지털로 바뀌어 그 종이의 모습은 사라졌지만 그 종이를 재현한 도서관 카드 파우치에서 옛 감성을 느껴보세요.
죠스(Jaws tote)
죠스(Jaws tote)
죠스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1975년에 감독한 스릴러 영화로 유명하죠. 하지만 영화의 원작은 피터 벤첼리의 책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는 사실을 잘 모르고 있는경우가 많죠. 피터 벤첼리의(peter benchley) 책표지인 죠스의 일러스트가 프린트 되어있는 가방입니다. 올 여름에 죠스를 책으로 감상해보는건 어떨까요.?
가방의 구매 수익금의 일부는 WildAid의 상어 보호 프로그램에 기부되고 있으니 상어보호에도 참여하고 좋아하는 영화의 오리지널 표지도 소장해보세요.
연금술사(THE ALCHEMIST)
연금술사(THE ALCHEMIST)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 연금술사의 책표지의 디자인이 프린트되어 있는 가방입니다. 국내의 책표지와는 많이 다르죠. 꿈을 믿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먼 길을 떠나는 어느 양치기의 여행을 통해 진정한 자아 탐색이란 무엇인지 묻고 있는 내용의 소설입니다. 소설 속에서 가슴에 남는 여러 문장이 있지만 계속 되뇌는 문장이 있죠.
"이 세상에서는 위대한 진실이 하나있어. 그것은 무언가를 온 마음을 다해 원한다면, 반드시 그렇게 된다는거야.
"자네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
-연금술사
가끔 힘들고 지칠때 내가 간절히 원하는 것을 들어주는 우주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위로를 받아 보는건 어떨까요? 오늘도 지치고 힘든 당신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