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태엽 오렌지( A Clockwork Oran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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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00원

앤서니 버제스의(Anthony Burgess) 시계태엽 오렌지( A Clockwork Orange)의 표지가 프린트되어 있는 가방입니다. 이 가방의 일러스트는 데이비드 펠햄(David Pelham)이 디자인한 표지로 그는 1968년부터 1979년까지 펭귄 북스의 아트디렉터로 이외에도 다양한 표지를 디자인하였습니다. 앞면에는 데이비드 펠햄(David Pelham)의 일러스트가 프린트되어 있고 뒷면은 작가의 이름과 책의 제목이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가방안쪽에는 간단한 물건을 넣을수 있는 주머니가 있는 가방입니다. 가방의 두께는 비침이 없으며 흐물거리지 않는 두꺼운 가방입니다.
(라이센스 계약이되어 제작된 제품입니다.)


사이즈: 가로 37 cm x 세로 42cm
끈폭 2.5cm 끈 길이 54 cm
소재: 두꺼움 (검은색 소지품을 넣었을때 비침이 없고 흐물거리지 않습니다.)
컬러: 빨강색 
기타: 속주머니 


주의사항: 에코백은 수 작업으로 만들어지는 제품으로 약간의 실밥과 고르지 않은 박음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점은 교환이나 반품의 사항이 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에코백은 세탁 시 수축이나 탈색이나 변색이 될 수 있는 위험이 있어서 세탁은 되도록 안 해주시는 게 에코백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세탁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세탁 시에는 뒤집은 상태에서 미지근한 물로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부드럽게 손세탁 해주세요. 이염이 될 수도 있으니 단독 세탁을 권해드립니다.

(상세 이미지 사진은 hhss에서 직접 보정하고 촬영하여 사용하는 이미지이므로 무단 사용을 금지합니다.) 


시계태엽 오렌지( A Clockwork Orange)는 1962년에 출간된 앤서니 버지스의(Anthony Burgess) 소설입니다. 그러나 이 작품은 1971년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로 더 유명해졌습니다. 이 작품은 인간의 자유의지와 도덕의 의미를 묻는 20세기의 문제작으로 상당한 논쟁을 일으켜서 영국에서의 개봉을 철회하게 되기도 하며 역대 가장 논쟁을 부른 영화 2위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논쟁에도 불구하고 스탠리 큐브릭의 시계태엽 오렌지는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로 지명되었으며 영화음악으로 들어간 베토벤의 9번 교향곡 또한 인기를 얻어 음반 판매를 증진시키는 현상이 벌어지기도 하였습니다.


다양한 나라에서 수집한 소량의 주머니를 판매하고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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