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헨리 덜 (John Henry Dearle)에코백
SOLDOUT
36,500원
녹색과 연두색 컬러의 무늬가 앞뒤로 같은 모양이 프린트되어 있으며 앞면에는 빅터 엔 알버트 뮤지엄의 V&A 로고가 화이트로 프린트되어있는 에코백입니다. 연두색의 잎사귀와 파랑색의 꽃의 색상이 묘하게 매력있는 디자인의 가방입니다. 
사이즈: 가로 35 cm x 세로 39 cm
            끈 폭 2.5 cm 끈 길이 57 cm
소재: 코튼 (중간두께)
손을 넣었을 때 비치치 않는 정도의 얇지 않은 두께입니다.  
컬러: 파랑색/ 하늘색의 패턴

주의사항: 에코백은 수 작업으로 만들어지는 제품으로 약간의 실밥과 고르지 않은 박음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점은 교환이나 반품의 사항이 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에코백은 세탁 시 수축이나 탈색이나 변색이 될 수 있는 위험이 있어서 세탁은 되도록 안 해주시는 게 에코백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세탁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세탁 시에는 뒤집은 상태에서 미지근한 물로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부드럽게 손세탁 해주세요. 이염이 될 수도 있으니 단독 세탁을 권해드립니다.


존 헨리 덜 (John Henry Dearle)
(J. H. Dearle, 1859– 1932 1. 15)

존 헨리 디어(J. H. Dearle)는 사실적이고 자연스러운 화풍을 되살리는 라파엘 전파(Pre-Raphaelite Brotherhood)영향을 많이 받은 화가이며 장인 윌리엄 모리스가 훈련시킨 영국의 직물 및 스테인드글라스 디자이너였다. 그는 10대부터 가게 조수, 디자인 견습생으로 시작하여 모리스앤코 사의 수석 디자이너를 거쳐 1896년 모리스 사후에 Morris & Co 의 아트 디렉터로 임명되었다. 디어는 1932년 죽을 때까지 Merton Abbey 에서 회사의 직물 공장을 관리했다. 후기의 그의 디자인은 빅토리아와 앨버트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