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 페기 구겐하임 (Marguerite Guggenheim) 워싱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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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에 위치해있는 페기 구겐하임 (Marguerite Guggenheim) )의 에코백입니다. 워싱된 블루원단에 페기 구겐하임 (Marguerite Guggenheim) 이름이 베이지색으로 프린트 되어 있습니다. 뒷면은 무지인 한쪽면만 프린트 되어있는 디자인의 가방입니다. 흐물거리는 두꺼운 원단이며  비침이 없습니다.  옆면과 밑면이 있어 많은 소지품을 넣기에 좋은 디자인이며 가까운 100% 소재의 가방입니다.


사이즈: 가로 37.3. cm x 세로 41 cm
끈폭 2.6 cm 끈 길이 68 cm
두께 : 두꺼움 (손을 넣었을 때 비침이 없고 두꺼운편이나 원단이 흐물거림이 있습니다.)
컬러: 워싱된 파랑

주의사항: 에코백은 수 작업으로 만들어지는 제품으로 약간의 실밥과 고르지 않은 박음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점은 교환이나 반품의 사항이 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에코백은 세탁 시 수축이나 탈색이나 변색이 될 수 있는 위험이 있어서 세탁은 되도록 안 해주시는 게 에코백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세탁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세탁 시에는 뒤집은 상태에서 미지근한 물로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부드럽게 손세탁 해주세요. 이염이 될 수도 있으니 단독 세탁을 권해드립니다.


페기 구겐하임 (Marguerite Guggenheim)

예술에 대한 탁월한 안목과 재력을 바탕으로 미술품을 수집하고 예술가들을 후원했던 컬렉터이다. 21 살에 재산을 상속받은 페기는 파리를 중심으로 마르셀 뒤샹(Marcel Duchamp),만 레이(Man Ray), 콘스탄틴 브랑쿠시(Constantin Brancusi) 많은 아티스트들과의 친목을 통해 예술가들과 문인, 비평가들과 교류하며 작품에 대한 안목을 키워나갔다. 1938년 런던에 구겐하임 죈느(Guggenheim Jeune)라는 상업화랑을 열면서 본격적인 작품 컬렉션에 나섰고 이후 11942년 뉴욕에 금세기미술 화랑(Art of This Century Gallery)을 개관, 1947년 뉴욕의 화랑을 접고 이탈리아 베니스로 향했다. 18세기 중반의 건축가 로렌초 보스체티(Lorenzo Boschetti)가 설계한 팔라초 베니에르 데이 레오니(Palazzo Venier dei Leoni)를 매입해 1979년 페기는 사망할 때까지 30여 년간을 그곳에서 살았다.  그녀의 사망 후 소장품들은 전부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 기증되었으며 베네치아의 베니스 분관으로 '페기 구겐하임 미술관 The Peggy Guggenheim Museum'이라는 공식명칭을 얻어 운영되고 있다.


다양한 나라에서 수집한 소량의 주머니를 판매하고 소개합니다.